Seorak-san has many great mountains and temples. Each temple will have a sanshin-gak containing impressive paintings of a white bearded man normally flanked by a tiger. He is the mountain spirit of that area, an ancient and indigenous animistic religion of Korea which featured a long time before the arrival of Buddhism. I noticed that the Tigers in these paintings were a lot more foreboding and magnificant than others elsewhere, perhaps depicting how strong the Tigers of Seorak-san might have once looked like due to the tough terrain of Seorak-san. The Koreans are a mountain people and the Baekdu-daegan (white head great ridge)is part of their animistic heritage.Expert information on Korea's mountain spirits can be found at Prof. David Mason's website at www.san-shin.org
설악산에는 큰 봉우리와 절이 많다. 절마다 산신각이 있고, 산신각에는 일반적으로 호랑이 옆에 흰수염을 기른 노인이 앉아 있는 아주 인상적인 그림이 있다. 그 노인이 바로 그 지역의 산신이다. 불교가 한국에 전래되기 오래전부터 한국사람들이 주로 믿어오던 고대의 토테미즘(목석등도 생물과 마찬가지로 영혼이 있다고 믿음)적 토속신앙이다.나는 이 그림속의 호랑이가 다른 어떤 곳에 있는 것보다도 훨씬 더 신성하고 장엄한 모습에 주목을 했다.설악산의 호랑이가 이처럼 더욱 신성하고 장엄하게 묘사된 것은 아마도 설악산의 험준한 지세의 영향 때문일 것이다. 그래서 내게는 더 그렇게 보였을지도 모른다. 한국인들은 산을 배경으로 하거나 산골에서 살아온 사람들이다. 그러므로 백두대간은 그들의 토속신앙의 원형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.
The san-shin of Kejo-am located near a cave, with a rather large headed beast.
동굴근처에 있는 계조암의 산신, 머리가 약간 큰 호랑이 모습이다.
Two impressive Tigers feature in this painting at Naewon-am beneath Ulsan-bawi.
울산바위 아래 내원암에 있는 인상적인 모습을 한 두 마리의 호랑이 그림
On route to Ulsan-bawi.The San-shin of Shinheong-sa can be found in his sanshin-gak next to main temple, tucked away at the top of the steps. . A well conditioned tiger awaits.울산바위로 가는 길에서, 신흥사 산신은 법당 뒤쪽에 있는 산신각에서 볼 수 있다. 옆에는 건장한 호랑이가 대기하고 있다.
Above is the san-shin (mountain spirit) of Hwaam-sa NE Seorak-san with a well fanged piercing Tiger.위 그림은 내설악의 산신이다. 그 옆에 있는 날카로운 송곳니를 가진 준수한 모습의 호랑이 한 마리.
Saturday, December 8, 20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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